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소셜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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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틱톡

틱톡, 마케팅 인사이트 담은 백서 공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글로벌 게임 시장 조사 업체 ‘뉴주’와 함께 게임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와 게임 산업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는 백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게임 시장에서 PC 및 콘솔 타이틀 출시하기’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틱톡은 이번 백서를 통해 게임 마케터, 퍼블리셔 및 개발자가 효과적인 새로운 타이틀 출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본 백서는 경쟁이 치열한 PC 및 콘솔 게임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법을 제시한다. 백서에 따르면 △장기적 참여를 이끄는 강력한 커뮤니티 구축 △여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문화적 관련성 강화 △커뮤니티 상호 작용 통한 팬덤 강화 등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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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메타, 인스타 통해 100만여 미성년자 정보 불법 수집”

26일(현지 시각)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미 33개 주 정부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이 메타가 미성년자의 정신 건강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지난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최근 공개된 관련 법원 문서에는 이런 내용이 적시됐다. 메타가 2019년 초부터 올해 중반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13세 미만 110여만 명에 대한 보고를 받았지만, 이 가운데 일부 계정만 비활성화했다는 것이다. 

메타 측은 “인스타그램 약관에도 13세 이하의 이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있다”면서 “온라인상 사람들의 연령을 확인하는 것은 업계의 복잡한 도전 과제”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대부분, 특히 13세 이하는 신분증이 없기 때문이다. 문서에는 메타가 자사 알고리즘이 아이들을 유해한 콘텐츠로 유도해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주장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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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업계

광고업계, 연말 맞아 대학교·통신사 등 광고 증대 예상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12월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99.5로 발표한 가운데 연말 맞이 할인 행사 진행으로 인한 신규 캠페인 확대로 광고 증대가 예상된다. 내달 KAI 종합지수는 99.5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체별로는 주로 종합편성TV(100.4)의 광고비가 11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대학교 등 교육 및 복지 후생(106.5), 통신사 등 정보통신(103.1), 대형할인점 등 유통(103.0)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연말 맞이 할인 행사 진행으로 인한 신규 캠페인 확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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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트렌드

메조미디어가 본 내년 미디어 트렌드는…생성 AI·광고 없는 구독

–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는 ‘NEW WAVE’란 주제로, 2024년 주목해야 할 광고∙미디어 트렌드를 담은 ‘2024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 메조미디어는 이번 리포트에서 광고∙미디어 산업 내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5대 트렌드로 ▲생성형 AI ▲SNA(광고 없는 구독·Subscription no ad) ▲OTT ▲CTV(Connected TV)∙pDOOH(Programmatic Digital Out Of Home) ▲이커머스를 제시했다.

– 마지막 물결은 이커머스이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5년 만에 처음으로 10% 미만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성장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한편 메조미디어의 ‘2024 트렌드 리포트’는 메조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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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020세대 ‘아이폰 사랑’이 정도였나…삼성도 ‘초긴장’

– 10~20대 젊은 층의 ‘아이폰 사랑’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세대의 아이폰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경쟁사인 삼성전자로선 고심하는 대목이다.

– 22일 업계에 따르면 젊은 1020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아이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국내 이통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집계되는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이같은 추세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 한국갤럽에 따르면 18~29세의 아이폰 이용률은 지난해 52%에서 올해 65%로 무려 13%포인트 껑충 뛰었다. 같은 기간 갤럭시 이용률은 44%에서 32%로 12%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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