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소셜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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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틱톡

Z세대는 왜 구글보다 ‘틱톡’서 찾아볼까…”트렌디하니까”

틱톡에서 부산을 검색하면 나오는 콘텐츠 조회수는 20억 뷰. 서울을 검색해도 같은 수치다. 그만큼 부산은 전 세계가 관심 있어 하는 도시가 됐다. 모바일 세계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인기 틱톡커들이 바로 이곳 부산에 모여, 틱톡을 이용한 콘텐츠 성공기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총괄은 “틱톡은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크리에이터 육성과 로컬 인큐베이션에도 노력하고 있다”면서 “서울은 접근성이 좋아 참여도가 높지만, 지역은 그렇지 않은 곳들이 많다. 지난 10월부터 부산 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내년에는 다른 곳으로 확대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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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피

새 SNS ‘위스피’ 등장 예고… 트위터 뛰어넘을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위협할 새로운 SNS가 등장할 예정이다. 그동안 스레드, 마스토돈, 블루스카이 등 여러 SNS가 엑스와 대결을 펼쳤지만 우위를 점한 SNS는 없었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위스피는 엑스에서 이주한 당신의 팔로우를 자동으로 팔로우하는 기능이 있으며 크로스포스팅(두 곳에 똑같은 내용 올리기)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스피와 엑스의 타임라인을 하나의 홈페이지에서 함께 볼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이 이주를 고민하는 동안 외롭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스피 측은 “우리는 지금도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며 “특징은 앞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고 안내했다. 엑스 이용자들 가운데서는 ‘기존 팔로잉을 이동시킬 수 있고 타임라인을 합칠 수 있다면 꽤 괜찮은 대안’이라는 반응이 엿보인다. 실제 구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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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튜브, 청소년 유해 콘텐츠 방지 기능 도입

4일(현지 시각)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는 청소년 보호를 기존보다 더욱 강화할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이번 신기능으로 유튜브는 신체적 특징 비교, 특정 유형의 이상화, 특정 체력 및 체중 찬양, 사회적 공격 표현 관련 동영상의 반복 추천을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휴식 시간 및 취침 시간 알림 기능을 더 시각적으로 만들어 눈에 띄고 자주 표시되도록 개편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계정에서 해당 알림이 켜져 있는 18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유튜브는 위기 상담 리소스 패널을 전체 페이지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유튜브에서 자살, 자해, 섭식 장애 관련 특정 검색어 검색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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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플랫폼

네이버·다음, 개인 취향별 뉴스 서비스 강화

–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이 ‘마이(MY)뉴스’ 개편을 통해 이용자 개개인의 취향별 뉴스 서비스를 강화했다.

–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부터 이용자 소비 기반으로 마이뉴스의 섹션별 관심 주제군을 이전보다 더 세분화해 분류했다.

– 네이버는 “선호하는 주제의 뉴스를 별도 탭에서 이전보다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주제군은 계속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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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슈머

“이걸 사는 이유요? 귀여우니까요”…재밌으면 사는 세대, ‘펀슈머’의 등장

– 식품 및 유통 업계에 ‘가성비’가 아닌 ‘가잼비’의 유행이 거세다. 상품의 이름을 길게 늘이거나, 크기를 대폭 키우는 등 이색적인 재미를 곁들인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다.

– 이들의 소비 습관은 다양한 갈래로 나타나는데, 그중 돋보이는 것은 ‘펀슈머’다.

– 기업들은 ‘재미’와 ‘경험’을 동시에 추구하는 펀슈머를 겨냥해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캐릭터와 상품을 콜라보한 ‘캐릭터 마케팅’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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