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네이버AI
네이버 글쓰기, AI 하이퍼클로바X가 도와준다
네이버가 초거대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글쓰기 기능을 서비스 전반에 활용한다. 우선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창작 도구인 클로바 포 라이팅을 네이버의 블로그에 실험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해 중소상공인(SME)과 창작자의 콘텐츠 개발을 지원해 갈 계획이다. 현재 약 2만 명의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월 7,000개의 인플루언서 토픽을 발행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AI가 창작자의 글쓰기를 도와주면서 작업에 걸리는 시간도 덜고 창작자는 콘텐츠 개발에 좀 더 힘쓸 수 있다”라며 “일반 사용자 뿐 아니라 기업을 위해서도 단순반복적 수고를 덜어주는 창작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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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토스, 온라인셀러 ‘광고’ 서비스 가동…커머스 생태계 확장
토스가 온라인셀러를 중심으로 광고 효과를 높여, 토스 이커머스 생태계 영향력을 확장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회원 누구나 콘텐츠를 업로드 할 수 있는 ‘피드 보고 포인트 받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홍보를 원하는 토스 회원이 요금을 지불하면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고, 이를 클릭해 열람한 다른 토스 회원은 랜덤한 금액의 토스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토스는 광고 마케팅 창구로 이커머스 생태계 영향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토스는 최근 ‘공동구매’ 채널을 론칭하며 온라인셀러를 모집, 이커머스 시장 영역을 넓히고 있다. 토스를 광고 채널로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셀러들을 중심으로, 단순 판매뿐 아니라 홍보·마케팅 창구로 토스 이점을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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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IP
박소현의 팡터뷰 나온다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의 자회사 ‘레드다이아’가 ‘박소현의 팡터뷰’를 오늘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브라운관 테레비’에서 온에어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정좌형 인터뷰가 아닌 디스코팡팡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연예인들의 순발력과 체력, 센스 등 다채로운 시각 연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포맷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인기 간식타임과 숏폼 챌린지 등의 볼거리를 제공해 최신 트렌드도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이유진 레드다이아 대표는 “다른 매체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인터뷰 포맷을 통해 연예인 팬층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대중적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시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박소현의 팡터뷰는 아이돌을 시작으로 음악, 연예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톡톡 튀는 신개념 유튜브 IP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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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MZ세대
일본이 만든 이 악마 캐릭터, ‘MZ판 뽀로로’ 됐다
– 일본산 캐릭터에 게임업계가 앞다퉈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에 이어 넷마블이 모바일 게임에 일본 콘텐츠 업체인 산리오의 캐릭터들을 도입했다.
– 캐릭터 선호도가 높은 MZ세대 여성 이용자를 겨냥해 게임업계가 콘텐츠 전략을 짜고 있다는 업계 분석이 나온다.
– 업계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여성 소비자에 맞춰 콘텐츠 사업을 꾸렸던 현상이 여성 이용자가 많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재현되고 있다”며 “하나의 게임에 외부 IP를 유치하는 건 신규 이용자 창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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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스레드, 업데이트 통해 ‘수정 기능’ 도입
– 15일 더버지, 야후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레드는 게시물을 수정할 수 있는 버튼을 새로 추가했다.
– 스레드의 수정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며 모바일과 웹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단 스레드의 경우 수정 기록이 남지 않는다. 야후뉴스는 악의적으로 게시물을 수정하는 경우 투명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아울러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스레드에 음성 클립 게시 옵션도 추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텍스트 입력보다 음성 입력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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