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매체/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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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더에스엠씨그룹

더에스엠씨그룹, 이색연말행사 ‘UNDERWATER: AFTER DIVE, ENJOY THE WAVES’ 종료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은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진행된 이색 연말 행사 ‘UNDERWATER: AFTER DIVE, ENJOY THE WAVES’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콘텐츠가 사람을 움직인다’ 슬로건을 담은 ‘2024 쇼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더에스엠씨그룹이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 최전선에서 트렌드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이유와 콘텐츠의 중요성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어 김용태 대표를 포함한 자회사 각 대표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스피치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더에스엠씨그룹은 2024년도 비전으로 콘텐츠의 힘으로 타겟을 구분하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축하는 것을 미션으로 잡았다. 김용태 대표는 “단 건의 콘텐츠가 아니라 브랜드를 중심으로 설정한 콘텐츠 스페이스를 고려해야 하고 소비자를 브랜드로 끌어당기는 ‘콘텐츠의 힘’이 중요하다”며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로 끌어당겨지는 소비자는 단순히 숫자로 파악하는 것이 아닌 방향성의 가치를 부여해 다양한 질적 지표로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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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

아프리카TV→숲?…’BJ’, ‘별풍선’ 명칭도 바뀔까

인터넷방송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한국 시장 철수 계획을 발표한 트위치 빈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리브랜딩으로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15일 정보기술(IT) 및 게임업계에 따르면 서수길 아프리카TV CBO(최고BJ책임자)가 전날 BJ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년 3월 기존 동명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를 ‘숲(SOOP, 가칭)’으로 바꿀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월 출시 계획을 밝힌 글로벌 플랫폼 ‘숲’은 아프리카TV가 글로벌 진출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다. 앞서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는 동남아시아를 주축으로 한 글로벌 플랫폼 확장 준비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더해 사명인 아프리카TV와 같은 이름의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이름 역시 ‘숲’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은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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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美 대기업, 트위터 버리고 인스타그램 광고비↑

월트디즈니 등 미국의 주요 대기업들이 반유대주의 논란을 일으킨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X(구 트위터) 대신 인스타그램에 광고비 지출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 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월트디즈니는 X 광고 중단 이후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 소유의 앱에 대한 지출을 기존 대비 40% 이상, 미국 통신사 겸 종합 미디어 그룹 컴캐스트는 약 6%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펠리페 토마즈 옥스퍼드대학교 마케팅 교수는 이에 대해 “(기업·기관은) 브랜드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플랫폼에서 자금을 옮기는 선택으로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테이터 인공지능(AI) 분석 전문 기업 data ai는 이달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X 같은 플랫폼은 사용자의 핵심 틈새시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전반적인 추세는 플랫폼 이용자가 텍스트 기반 앱에서 사진·영상 앱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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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카카오

카카오, 광고 대행 우수 파트너사 성장 돕는다

– 카카오는 광고 플랫폼 ‘카카오모먼트’ 공식 대행사와 상생 및 협력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KPP(Kakao Premier Partner)’ 프로그램의 2024년 파트너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KPP 프로그램 파트너사는 매년 전체 공식 대행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되며, 매출 및 성장률, 사업자 수, 파트너사로서의 성장 및 협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이종원 카카오 광고사업부문장은 “KPP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카카오와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카카오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며,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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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韓 소비자는 봉… ‘공짜 망’ 쓰면서 요금 올리는 유튜브·넷플릭스

– 글로벌 주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기업들이 잇따라 요금을 올리자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이들 기업은 한국의 인터넷망을 공짜로 쓰면서 처음엔 무료 또는 저렴한 요금으로 소비자들을 모은 뒤, 이후 유료화 또는 요금 인상으로 수익 올리기에 나서고 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조사한 우리나라 평균 구독 OTT 개수가 2.7개인 것을 감안하면 OTT로 나가는 요금은 매달 3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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