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매체/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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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롯데멤버스

롯데멤버스, 소비자가 뽑은 10월의 광고는…’비트 캡슐’ 1위

롯데멤버스는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 패널 중 25~54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뽑은 10월의 광고’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방영을 시작한 TV 광고 중 소비자 광고 평가 1위는 비트 캡슐 ‘비트+캡슐=극강의 빨래쾌감’ 편(1001.2점)이 차지했다.

총점이 가장 높았고, 광고 효과 평가 항목에서 브랜드 신뢰도, 이용 의향, 추천 의향 점수가 모두 생활·가정용품 카테고리 누적 평균 점수를 웃돌았다. 광고 콘텐츠 평가에서는 대사·이해도·공감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광고 모두 광고 콘텐츠 평가에서 신뢰도·이해도·공감도 항목 점수가 높았고, 광고 효과 평가 점수도 패션·의류 카테고리 누적 평균 점수를 상회했다. 광고 영상 안에 제품 무게를 직접 표시한 점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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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이노션, 광고대행사 ADK와 MOU…日시장 본격 진출 시동

이노션은 일본 메이저 광고대행사 ADK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일본 광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MOU를 계기로 상호 협력팀을 구성해 크리에이티브 자원·역량 교류, 신규 사업 발굴, 공동 투자 검토 등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이노션은 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여러 국내 기업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면서 일본 시장에서 신사업 기회를 적극 창출할 계획이다. ADK의 기존 일본 내 고객사들도 이노션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용우 이노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일본 광고시장 진출에 실력이 뛰어난 파트너 기업과의 제휴는 필수”라며 “이노션과 ADK의 고유 역량을 합쳐 차원이 다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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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광고주들 떠나며 위기 심화되는 머스크의 X

주요 광고주들이 X를 떠나면서 일론 머스크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고 CNN이 18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수많은 유명 브랜드가 18일 X에 대한 광고를 중단했으며, 이번 주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선호하는 반유대주의 음모론이 공개적으로 받아들여진 후 머스크의 소셜 미디어 회사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

세간의 이목을 끄는 광고주 반란에는 디즈니, 파라마운트, NBC유니버설, 컴캐스트, 라이온스게이트, CNN의 모회사인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 세계 최대 미디어 기업들이 포함됐다. 이전에 트위터로 알려진 플랫폼인 X에서의 탈퇴는 머스크가 극단주의 신념을 점점 더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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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구글

“구글, 아이폰 검색 광고 수익 36% 애플에 줬다”

– 애플이 아이폰 웹브라우저 사파리의 기본 검색엔진을 구글로 설정한 대가로 상당한 비중의 수익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애플과 구글은 지난 2002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구글을 사파리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사용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검색 엔진 설정이기 때문에 구글의 기본 계약 중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 양사는 모두 계약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주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계약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하면 경쟁사 등에 대한 구글의 경쟁적 지위가 부당하게 약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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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메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AI 이미지 편집 도구’ 적용

– 메타가 사진과 동영상을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편집할 수 있는 도구를 공개했다. 내년 중 이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적용할 예정이다.

– 에뮤 에딧은 명령어 기반으로 이미지와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전문적인 편집 기술을 갖고 있지 않아도, 사진·인물을 제거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메타는 “지난해 출시한 영상 도구 ‘메이크-어-비디오’ 시스템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기능”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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