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매체/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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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유튜브쇼핑

유튜브+커머스 성공 사례 주목…카페24 ‘유튜브 쇼핑’ 연동 관심↑

인플루언서, 뇌과학자, 작가, 기관·기업 관계자 등이 모여 크리에이터 생태계에서 ‘돈 버는 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튜브 파트너스 크리에이터 어비(구독자 58.3만 명)가 주최하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등이 참여한 크리에이터 컨퍼런스 ‘어비페스트 2023’이 지난 1일 상암 에스플렉스 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송태민 크리에이터(어비)는 “최근 들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단순히 구독자, 조회수 수익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로 확보한 자신만의 ‘팬덤’을 기반으로 다른 경제활동에 손쉽게 뛰어들 수 있도록 넓게 보는 것이 향후 점점 유리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연사 다수는 유튜브와 커머스의 결합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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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내년 상반기 모빌리티 특화 생성형 AI 구축

카카오모빌리티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AI 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했다.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AI 기반 기술 고도화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모빌리티에 특화된 생성형 AI 엔진을 구축하고,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5년 ‘카카오 T’ 출시 이후 이동 서비스의 디지털전환(DX)을 이끌어왔다. 이어 AI 시대를 맞아 ‘AI 기반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해 미래 시대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는 NEMO 2023에서 ‘우리의 세상을 이해하는 AI’라는 주제로 기술 목표를 설명했다. 경로 배정(Routing)∙운송관리시스템(TMS) 등의 모빌리티 엔진부터 자율주행∙로봇∙디지털트윈에 이르기까지 이미 보유하고 있는 모빌리티 AI 기술들을 플랫폼과 결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까지 ‘모빌리티에 특화된 생성형 AI 엔진’을 구축하고, 신규 엔진을 활용해 현재 운영 중인 AI 기반의 각 서비스들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고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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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나이에 맞게? Z세대는 신경 안 써!

검색창에 ‘요즘 유행’이라고 입력하면 연관 검색어로 ‘요즘 유행하는 패션’ ‘요즘 유행하는 머리’ ‘요즘 유행하는 말’이 주르륵 나온다. 과연 이 검색창에서 진짜 유행을 찾을 수 있을까. 범위는 넓고 단순히 공부한다고 정답을 알 수 있는 것도 아닌 Z세대의 ‘찐’ 트렌드를 1997년생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하게 알려준다.

‘나이에 맞는 행동’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지는 추세다. 방송인 지석진과 김수용이 이른바 ‘인스타 갬성 카페’에 가고 박명수가 인생네컷에서 즉석 사진을 남기는 것처럼 말이다. 특히 Z세대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한다. 중장년층이 주로 즐긴다고 여겨지는 것들도 새로운 유행으로 탄생시킨다. 나이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는 말은 Z세대와 결코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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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유튜브

유튜브 광고도 이젠 TV처럼…광고 시간 타이머도 바꾼다

– 유튜브가 스마트TV용 앱에서 노출되는 광고를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하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남은 광고 시간을 보여주는 타이머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 유튜브가 추진 중인 방안은 장편 콘텐츠의 광고 개수를 줄이는 대신 노출 시간을 늘리는 형태다. 장편 콘텐츠에 한해 기존 TV 방송을 시청할 때와 유사한 방식으로 광고를 노출하겠다는 구상이다.

– 광고가 노출될 때 표시되는 남은 광고 시간 타이머도 개편할 계획이다. 유튜브는 조만간 광고 시간이 총 얼마나 남았는지를 표기하는 방식을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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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글, 신규 기능 ‘플레이어블’ 테스트…유튜브에서 게임으로 바로 전환

– 구글이 유튜브 시청 중 게임 플레이로 바로 이어갈 수 있는 서비스 ‘플레이어블’의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영국 게임 매체 ‘유로게이머’가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 ‘플레이어블’은 유튜브 웹사이트 혹은 모바일 앱 게임 관련 영상을 시청 중인 이용자가 해당 게임 플레이로 바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다.

– 구글은 과거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스타디아를 공개할 당시 이용자가 유튜브에서 예고편을 보던 중 바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에 진입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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