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매체/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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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틱톡

틱톡 “상반기 일상 기록·챌린지 놀이 트렌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올해 상반기 트렌드로 ▲일상 기록 ▲챌린지 놀이문화를 꼽았다. 틱톡은 27일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틱톡이 트렌드를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은 트렌드를 만드는 3가지 특징으로 ▲콘텐츠 발견과 참여, 확산에 적극적인 유저 ▲추천 피드와 콘텐츠 제작에 뛰어난 기술 ▲글로벌 커뮤니티를 꼽았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공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틱톡은 일상을 기록하는 채널로 진화하는 중이다. Z세대 20.2%는 일상 기록을 위해 영상을 업로드 했다고 답변했다. 정재훈 틱톡 운영 총괄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콘텐츠 다각화,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크리에이터 교육과 수익화 지원, 콘텐츠 제작을 돕는 기능 출시를 통해 트렌드를 리딩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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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할매니얼’ 디저트에 진심인 MZ…거래액 58%↑

MZ세대를 중심으로 최근 약과와 전통 과자 등이 인기를 얻으며 ‘할매니얼’ 디저트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할매니얼 디저트 열풍에 힘입어 양갱, 한과, 뻥튀기, 군밤 등 추억의 간식들도 재조명받으며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판매된 레트로 간식 1위는 단연 약과를 비롯한 한과와 엿, 떡 종류였다. 레트로 간식 판매량의 27%를 차지했다.

최근 약과를 찾는 2030세대가 늘면서 맛집 약과의 경우 구하기가 아이돌 공연 티케팅(Ticketing) 방불케 한다는 의미로 ‘약게팅’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인터파크커머스 관계자는 “온라인몰에서는 다양한 상품 종류와 대용량부터 소포장 단위까지 다양한 포장단위,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라며 “대기업 식품 제조사들도 최근 전통 간식류 신상품 개발에 열의를 보이며 할매니얼 디저트 열풍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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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커머스

더에스엠씨그룹, 딜커머스 콘텐츠 ‘좋아, 자연스러웠어’ 선보인다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의 합작법인 ‘스튜디오38(공동대표 김용태·박성광)이 딜커머스 콘텐츠 ‘좋아, 자연스러웠어’를 유튜브 채널 ‘띵콘’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딜커머스 콘텐츠를 표방하는 만큼 광고주에게 높은 할인율과 전용 이벤트를 구성하는 한편, 합리적인 제작비를 산정해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박성광 공동대표와 스튜디오38 설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딜커머스 콘텐츠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콘텐츠 본연의 재미뿐만 아니라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의미한 리테일 커머스 미디어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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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메타

죽어가던 페북 광고 AI가 살렸다…메타 순익 16% 급증

– 광고에 인공지능(AI) 맞춤을 활용한 메타(페이스북 운영사)가 지난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 그간 메타의 부진은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 정책 탓이 컸다. 맞춤형 광고의 선두 주자이자, 매출 98%를 광고로 버는 메타는 직격탄을 맞았다.

– 부활은 AI로부터 왔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수년간 AI 인프라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성과가 랭킹과 추천 시스템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AI 기반의 콘텐츠 추천 기능 도입 후, 전체 플랫폼 이용 시간이 7% 증가했다”고 말했다.

– 앞서 2023년을 ‘효율성의 해’로 선포했던 저커버그 CEO는 이날 “효율을 높이는 목표는 두 가지인데, 더욱 강력한 기술 기업이 되는 것과 재무성과를 개선해 공격적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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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트위터·스레드 경쟁에 틱톡도 참전…텍스트 전용 기능 추가

– 메타가 스레드를 선보인 데 이어,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도 텍스트 전용 기능 출시를 알려 트위터 중심이던 텍스트 기반 SNS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 중국의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24일(현지 시각) 동영상 공유 외에도 텍스트 전용 게시물을 공유하는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틱톡은 “새 기능은 콘텐츠 제작의 경계를 확장한다”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댓글과 캡션에서처럼 자신의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여기에 10억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틱톡이 새롭게 텍스트 기반 SNS 경쟁에 뛰어들면서 트위터에 새로운 위협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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