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매체/퍼포먼스

·

공유 사이트 목록
카카오톡

카카오톡

뉴스클리핑

#유튜브

쇼핑·게임까지 넘보는 유튜브… 네카오, 숏폼 강화로 ‘맞불’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영역 확장 기세가 매섭다. 국내 검색, 동영상, 음악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뒤 쇼핑, 게임까지 나서고 있다. 토종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숏폼 등 동영상과 쇼핑 서비스를 강화하며 맞서고 있다. ICT업계뿐 아니라 유통업계도 유튜브가 라이브커머스 영역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키울지 지켜보고 있다.

아예 유튜브와 협업하는 유통사들도 적지 않다. 지난달 26∼30일 SSG닷컴은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 콘텐츠 기획력과 유튜브 쇼핑 기능을 결합해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본인 채널에서 상품을 소개하고, 방송 화면 및 하단에 생성된 상품 배너를 클릭하면 쓱닷컴 판매 사이트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유튜브 시청층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 원문 보기


#스레드

벌써 유입된 극단주의자들…‘1억 명’ 기록 쓰는 스레드

메타의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의 가입자가 출시 일주일도 안 돼 1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정보통신(IT) 플랫폼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억 명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극우 세력과 백인 우월론자 등 극단주의자들도 유입되고 있다.

전직 트위터 신뢰·안전 관리 책임자인 알렉산드라 팝켄은 “다른 플랫폼들을 괴롭혀 왔던 콘텐츠 관리 문제는 스레드에도 강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메타 대변인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잘못된 정보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추가하는 방침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 원문 보기


#커뮤니티

“MZ 공략”···삼성전자, 게이밍 특화 쇼핑 플랫폼 ‘게임 포털’ 오픈

삼성전자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삼성닷컴에 게이밍 관련 제품 쇼핑 플랫폼 ‘삼성 게임 포털’을 연다. 게임 포털은 ▲게이밍 제품 정보 ▲국내·외 전문가 리뷰 ▲제품 구매 혜택과 행사 안내 ▲게임 관련 뉴스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올인원 쇼핑 플랫폼이다.

삼성전자는 게임 포털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게이밍 기기를 기준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게이밍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생활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다양한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 원문 보기


매체/퍼포먼스

#구글

챗GPT 6월 트래픽 첫 감소”구글 검색에 큰 위협 안 돼” 분석도

– 지난해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 월간 이용자 수가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에서 아이폰으로 챗GPT를 다운로드한 횟수도 전월 대비 38% 줄어들었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 앱 다운로드도 38% 감소했다.

– 챗GPT 이용자 수가 줄어든 것은 우선 미국 등에서의 방학이 이유로 꼽히는 데 지난 6월 방학이 시작되면서 학교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챗GPT를 많이 이용한 학생들이 크게 줄었기 때문

– 챗GPT 성장이 둔화한다면 검색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

👉 관련 기사 보기


#AI

카카오브레인, 초거대 AI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 2.0’ 출시

– 카카오브레인은 사실감 넘치는 이미지를 3초 안에 그려내는 초거대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Karlo) 2.0’을 출시했다.

– 칼로 2.0은 약 3억 장 규모의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세트(Data Set)를 학습한 초거대 AI다.

– 여기에다 이미지의 공간감, 입체감, 질감(텍스처)을 표현하는 세밀함 등이 보강돼 실사에 가까운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모던 아티스트’ 등을 포함한 각종 화풍 구현 능력도 탁월하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 새싹기업(스타트업)이나 개발자가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이미지 생성 횟수를 글로벌 최대 규모로 확대함으로써 칼로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가치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카카오브레인은 강조했다.

👉 관련 기사 보기

About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