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광고업계
더에스엠씨,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9관왕… 역대 최대 수상 기록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총 9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반영해 플랫폼·크리에이티브·마케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더에스엠씨는 올해 ▲디지털 영상 숏폼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통합마케팅 ▲SNS 마케팅 ▲AI 캠페인 ▲공공 분야 등 6개 주요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디지털 광고 시장 전반에서 콘텐츠 경쟁력을 확인받았다. 특히 디지털 영상 숏폼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받은 두끼 ‘두끼아티스트’ 캠페인은 릴스·쇼츠·틱톡 전반에서 확산된 다양한 사용자 제작 레시피 경험이 매장 방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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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오픈AI, 신모델 ‘GPT-5.2’ ‘제미나이 3’에 맞대응
오픈AI가 경쟁사와의 기술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 ‘GPT-5.2’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코딩과 과학 분야는 물론 다양한 업무 작업 전반에서 성능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오픈AI는 GPT-5.2가 기업 고객 유치를 확대하고 수익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동안 AI 개발을 주도했던 오픈AI는 최근 구글과 앤트로픽이 잇따라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경쟁 압력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3’는 추론력과 코딩 능력에서 호평을 받으며 주요 벤치마크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달 초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내부 메모에서 ‘코드 레드(code red)’를 선언하고 챗GPT 성능 개선 속도를 높이기 위한 자원 재배치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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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플랫폼
네이버, 종이 보증서 없앤 디지털 인증 서비스 출시
– 네이버는 디지털 보증서 ‘네이버 컬렉션’을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 컬렉션은 브랜드스토어 상품 구매시 잃어버리기 쉬운 종이 보증서를 대신해 디지털 형태의 보증서를 발급해 네이버앱에 보관하고, 보증 기간 내 A/S 접수 등이 가능한 서비스다.
– 삼성전자, LG전자, 아디다스피트니스 등 다양한 공식 스토어와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 마르니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 등 600개 이상의 브랜드가 ‘네이버 컬렉션’을 발송하고 있다.
– 구매자는 제품 구매 일지, 보증기간, 유의 사항 등 제품 관련 정보를 분실 없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A/S 접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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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타, 개방형AI ‘라마’ 대신 폐쇄형 ‘아보카도’로 초지능 시동”
– 메타가 그간 개방형 인공지능(AI) 모델을 앞세웠던 전략을 수정해 ‘초지능’ 확보를 위한 폐쇄형 모델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 메타는 AI 모델 ‘라마’의 후속작인 코드명 ‘아보카도’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미 경제방송 CNBC가 소식통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보카도는 그간 오픈소스로 내놨던 라마와 달리 가중치 등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공개하지 않는 폐쇄형 모델이 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7월에만 해도 “오픈소스 AI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고 강조했지만, 1년 뒤인 올해 7월에는 “오픈소스로 공개할 내용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입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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