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매체/퍼포먼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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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허위광고

잊을 만하면 나오는 中게임 허위광고…대책 마련 시급

한동안 잠잠했던 중국게임 허위광고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해당 광고영상은 유명게임 인게임 영상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등 저작권 침해를 서슴없이 일삼고 있다. 앞서 SPGAME은 이모탈 소울 홍보를 위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여려가지 플랫폼에 다양한 동영상 광고를 게재했다. 문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해당 광고에 나온 게임영상 가운데는 이모탈 소울과 연관이 없는 작품이 대거 포함됐다는 점이다.

해당 광고에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몬스터헌터, 포스포큰, 파이널판타지15 등 각종 유명 게임 인게임 영상에 조작 UI를 합성했다. 유명 게임 인게임 영상을 이모탈 소울로 둔갑시킨 셈이다. 라인게임즈의 관계자는 “우선 광고가 게재된 플랫폼에 지식재산권 침해 신고를 진행했고, 해당 게임 제작사 측에도 경고 서한을 보냈다. 또한 해당 광고가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추가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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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세계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사이트는 ‘구글’… 삼성전자·네이버도 순위권

전 세계에서 트래픽이 가장 높은 웹사이트 중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네이버가 포함됐다. 24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비주얼캐피털리스트에 따르면 트래픽 분석업체 시밀러웹이 내놓은 지난해 11월 데이터 기준 세계에서 트래픽이 가장 높은 웹사이트는 검색엔진 구글로 월별 851억 건에 달했다.

이어 동영상플랫폼 유튜브(330억 건), 소셜미디어 페이스북(178억 건), 트위터(68억 건), 인스타그램(61억 건) 등이 상위권에 들었다. 상위 5위 자리를 모두 미국 기업들이 차지한 것이다. 한국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 웹사이트와 네이버가 각각 14억 건, 12억 건으로 유일하게 50위권에 들었다. 순위로는 24위, 2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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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네덜란드 정부도 틱톡 사용 자제 권고…’광고·홍보 중단’

네덜란드 정부가 보안 우려를 들어 산하 기관·부처에 틱톡 사용 자제를 권고했다고 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공공 기관들은 이 권고에 따라 틱톡에서 각 기관의 홍보·광고를 집행하지 않고 있다.

네덜란드 총무부는 앞서 작년 11월에도 “틱톡이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취할 때까지 정부 조직의 틱톡 사용을 중단한다”는 권고를 발령한 바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최근 미국, 유럽 등 서방에서는 틱톡이 사용자의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며 보안 침해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은 틱톡이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중국에 전송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 모기업 바이트댄스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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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유튜브뮤직

“유튜브 뮤직, 작년 4분기 평균 MAU 488만명…국내 1위”

– 유튜브 뮤직이 지난해 4분기 평균 월활성사용자수(MAU) 488만명을 기록하며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멜론은 428만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지니뮤직(272만명), 플로(262만명), 네이버 바이브(111만명) 등 순이었다.

– 전 연령층 이용자가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지난해 4분기 연령대별 유튜브 뮤직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대 100% △20대 39% △30대 51% △40대 79% △50대 50% △60대 이상 87%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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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 영화 서비스 22년 만에 종료… 영화 검색에 집중

– 네이버의 영화 정보 제공 웹사이트 ‘네이버 영화’ 서비스가 오는 3월 말 서비스를 종료한다.

– 네이버는 향후 영화 정보 검색과 리뷰·평점 등 기능을 통합검색 페이지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는 ‘시리즈온’에서 이어간다.

– 네이버는 “그동안 네이버 영화 PC 서비스 페이지를 이용해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네이버 통합 검색의 영화 지식베이스 영역에서 더 풍성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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