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디, 광고까지 접수해버렸듀! 모델도 스토리텔링도 다채로웠던 [8월 인기 광고 분석]

가나디, 광고까지 접수해버렸듀! 모델도 스토리텔링도 다채로웠던 [8월 인기 광고 분석]

날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소비자의 마음에 맞추기 위해 광고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어요. 토크, 웹드라마, DIY 등 PPL을 진행하는 콘텐츠도 다채로워지고, 꼭 실제 사람이 아니더라도 AI 크리에이터나 귀여운 캐릭터를 광고 주인공으로 삼는 경우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죠. 이처럼 전통적 광고 문법에서 벗어나 좋은 반응을 얻어낸 사례들을 이번 아티클에서 다뤄봤어요. 함께 하나씩 살펴볼까요?

🔶 PPL 광고

[다슈 X 규민] 본인이 직접 밝히는 모솔연애 비하인드

올해 상반기, 장안의 화제였던 넷플릭스의 연애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기억하시나요? 프로그램의 흥행과 함께 규민, 찰스엔터 등 크리에이터들의 솔직한 리뷰가 담긴 리액션 콘텐츠도 덩달아 인기를 끌었죠. 특히 ‘환승연애2’ 출연자로 먼저 이름을 알린 규민은 모솔연애 방영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자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 유튜브 규민 JAYQ

그 중 첫번째 영상에서는 남자 출연진인 정목, 현규, 재윤이 등장했는데요. 여기에 남성 뷰티 브랜드 ‘다슈’가 PPL로 참여했어요. 광고 제품은 다슈의 ‘그루밍 3종 세트’였고, 본격적인 Q&A에 앞서 규민이 제품을 간단히 소개하며 출연자들에게 직접 시연해주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예를 들어 ‘변우석 고데기’로 유명한 데일리 이지 슬림 스타일러를 이용해 재윤의 옆머리를 눌러주거나, 데일리 볼륨픽으로 앞머리에 볼륨을 넣어주는 식이었어요. 손재주가 좋지 않아도 쉽고 빠르게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을 어필하면서요.

에디터가 뽑은 포인트!

✅ 제품과 채널, 게스트의 찰떡 조합

이번 콘텐츠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모솔’ 3인은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첫 연애에 도전한 사람들이자, 그루밍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의 대표격이기도 했어요. 그만큼 이들이 제품을 체험하며 짧게 메이크오버를 해보는 장면은 꾸미기에 서툰 남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에 효과적이죠.

✅ 여성과 글로벌 타겟까지 고려한 설계

연애 프로그램도 그렇지만 그 비하인드나 리액션 콘텐츠는 더욱 2030 여성 시청자가 많은 편인데요. 이들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탐색 및 체험 욕구는 물론 높은 구매력을 갖추고 있는 소비자층입니다. 따라서 이런 콘텐츠에 PPL을 진행했다는 것은 남자친구나 아버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여성 타겟 광고로도 볼 수 있어요. 더불어 모솔연애는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은 콘텐츠였기 때문에, 다슈 입장에서는 브랜드 인지도를 해외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회로도 작용했을 거고요. 국내외 타겟을 폭넓게 고려한 PPL 전략이었다고 볼 수 있죠.

인사이트

게스트와 함게하는 토크형 콘텐츠에 PPL 진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광고하려는 제품의 성격에 맞는 콘텐츠 주제와 게스트 선정까지 고려한 기획이 중요합니다.

[오프온 X 픽고] 재회한 연인 특

1020 세대에게 인기 있는 숏폼 웹드라마 채널 ‘픽고’를 아시나요? 이 채널은 대학생의 짝사랑, 연애, 재회, 친구 관계 등 공감 가는 일상 이야기를 다양한 배우들과 옴니버스 형태로 풀어나가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에피소드 ‘재회한 연인 특’은 제목 그대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된 커플이 어색한 데이트를 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출처 유튜브 픽고 PICKGO

이야기 속 여자 주인공이 데이트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데이트가 끝나는 순간까지 뷰티 브랜드 ‘오프온’의 제품이 자연스럽게 등장하는데요. 등을 살짝 드러내는 옷을 입을 때 등드름 케어를 위한 바디워시 제품을 떠올리는 장면이나, 외출 전에 바디로션을 바르고 향이 괜찮은지 확인해보는 모습 등이 그 예시입니다. 의식적인 노출보다는 주인공의 상황에 맞춘 맥락 속에 배치되어 있죠.

에디터가 뽑은 포인트!

✅ 제품 구매 여정이 잘 드러난 광고

이번 콘텐츠에서는 체험, 탐색, 재구매로 이어지는 구매 여정이 꽤 현실적으로 담겨있어요. 제품이 거의 다 떨어지자 올리브영 앱에서 할인 여부를 확인하고, 이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증정 기획 상품이 붙은 제품을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은 스토리에 몰입하며 등장인물에 자신을 투영하는 소비자의 공감대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제품의 장점을 명확하게 노출

여름철 노출이 있는 옷차림이라는 상황 설정을 통해, 등드름 관리에 효과적인 ‘등드름 제로 워시’, 팔 각질을 매끈하게 정리하고 향수 대용으로도 좋은 ‘바디로션’의 실용성이 잘 부각됩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남자친구에게 바디 제품을 선물하며 쿨링감이 있어 여름에도 부담 없고, 남녀 공용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메시지도 전달하죠. 브랜드가 소구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등장인물의 행동과 맥락을 통해 잘 녹아든 사례예요.

인사이트

웹드라마 채널과 협업하면 이렇게 일상적인 상황 안에서 제품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기획이 가능해요. 특히 웹드라마는 다양한 상황과 주제를 배경으로 하는 포맷인 만큼, 제품별 소구 포인트에 맞춰 스토리라인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학교, 직장, 연애 등 생활 밀착형 스토리를 다루는 웹드라마와 상황극 콘텐츠 크리에이터 채널을 주목해 보세요!

[삼성전자 X 몽중다과] AI…너 좀 거만하다

생성형 AI로 제작한 콘텐츠 중에서도 AI ASMR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포맷이에요. 유리로 된 과일부터 보석, 바위 등 현실에서는 자를 수 없는 물체를 자르거나 부수는 모습을 소리까지 구현해낸 AI 기반 콘텐츠인데요. 실제처럼 느껴지는 시청각적인 쾌감 때문에 최근에는 AI ASMR에 리액션을 하는 영상까지 생겨나고 있어요.

출처 유튜브 몽중다과Mongsweets

이에 요리 모형 크리에이터 ‘몽중다과’도 삼성전자와 함께 이 흐름에 탑승했습니다. 다만 특별한 점은 AI로 구현한 영상이 아니라 ‘AI ASMR 따라잡기’라는 콘셉트로 비현실적인 유리 과일을 직접 만들어보는 콘텐츠였다는 거예요. 그 과정에서 ‘갤럭시 Z 플립7’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죠. 예를 들어 제미나이에게 자신이 만들고 있는 유리 과일 모형을 보여주며 어떤 색이 좋을지 묻는 장면부터, 완성된 작품을 촬영하고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 퀄리티를 높인 뒤 커버 디스플레이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장면까지 이어집니다.

에디터가 뽑은 포인트!

✅ 참신한 콘텐츠 기획

각종 양산형 AI 콘텐츠가 범람하면서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AI 콘텐츠를 역으로 현실에서 구현한다는 반전 콘셉트는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이렇게 콘텐츠 자체의 참신함으로 주목도를 끌어올리면 자엽스럽게 PPL 효과도 배가 될 수 있죠. 특히 갤럭시 Z 플립7 또한 AI 기능을 소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AI를 주제로 한 콘텐츠와의 연결성도 뛰어났고요.

✅ 기능이 아닌 활용 방식 중심의 구성

또한 이번 영상은 제품 기능을 단순히 나열하기보다는 창작 과정 속에서 제품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여주는 구성이었어요. 콘텐츠 제작을 도와주는 조수처럼 갤럭시 Z 플립7을 활용하는 모습은, DIY·푸드아트·ASMR 등 다양한 창작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제품의 실용성과 유용성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인사이트

이처럼 크리에이터의 주력 콘텐츠와 브랜드 제품의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토리라인은 광고 효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크리에이터를 섭외해, 기획 단계부터 크리에이터가 주도적으로 광고 콘텐츠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 인스트림 광고

[토리든] 올여름, 토리든에 빠졌듀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토리든’은 인기 캐릭터 ‘가나디’와 함께 여름휴가 콘셉트의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했어요.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귀여운 굿즈와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죠. 특히 가나디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다이브인 5종’ 광고 영상 시리즈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수딩크림, 세럼, 선크림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다섯 편의 광고는 ‘촉촉촉촉’이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CM송과 함께, 숏폼·롱폼을 아우르는 포맷으로 구성되었어요.

출처 유튜브 torriden토리든

이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대신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에요. 일반적으로 뷰티 광고는 피부 톤이나 결 표현을 위해 인물 모델 중심으로 제작되는데요. 반면 토리든은 캐릭터 가나디를 통해 제품의 장점울 전달하는 방식을 택했거든요. 그렇다보니 캐릭터가 지닌 이미지가 곧 브랜드 제품에 대한 인상으로 연결되는 색다른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에디터가 뽑은 포인트!

✅ 캐릭터를 통한 친밀감 강화

듀…’, ‘나 안아’ 같은 유행어로 유명한 가나디는 무해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Z세대에게 강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예요. 이번 광고는 그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신뢰로 전환시키는 정서적 연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여기에 CM송에 맞춰 움직이는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한층 더 친근한 인상을 남겼고요.

인사이트

뷰티 제품은 반드시 실제 인물을 통해 보여줘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캐릭터 중심으로 만들어진 뷰티 광고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였어요. 광고에 대한 신뢰도가 중요한 뷰티 시장에서 콘텐츠의 콘셉트 자체로 차별화를 꾀한 사례로 눈여겨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구글코리아] 올데이 어시스턴트, 제미나이

구글은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와 함께 ‘올데이 어시스턴트, 제미나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이 영상은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Google AI Pro’ 1년 무료 혜택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캠퍼스 라이프에 연관된 제미나이 사용법을 담았는데요. 특히 구글의 ‘제미나이’와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 3’를 활용하는 장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Google Korea

그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에는 예능인 이수지의 부캐 ‘햄부기’와 <쇼미더머니6> 출신의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우찬이 함께 등장해요. 특히 우찬과 연관된 산타 랩을 재치 있게 활용한 점이 눈에 띕니다. 영상에서는 ‘대학생에게 산타는 없다’는 햄부기의 디스랩에 맞서, 우찬과 타잔이 비오3를 활용해 선물을 주는 산타를 AI로 생성해 반격하는 장면이 이어지는데요. 마지막엔 구글 AI Pro 혜택을 ‘대학생을 위한 산타의 선물’로 비유하며 자연스럽고 재치 있게 메시지를 완성했습니다.

에디터가 뽑은 포인트!

✅  대학생 타겟팅에 최적화된 스토리텔링

구글은 이번 광고를 통해 명확한 타겟팅 전략을 보여줬어요. 절반 이상이 실제 대학생인 올데이 프로젝트를 모델로 기용해 캠퍼스 상황에 현실감을 더했고, 인기 밈인 ‘산타는 없거든’을 적극 활용해 콘텐츠에 대한 화제성을 끌어올렸죠. 특히 이 밈을 재미 요소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학생을 위한 산타’로서 구글 제미나이를 강조하는 장치로 활용하며 광고의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풀어냈습니다.

✅ 빠른 화면 전환과 장면 구성

햄부기의 랩, 우찬·타잔의 등장, 그리고 AI로 생성된 산타까지 이어지는 장면 전환이 빠르고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캐릭터 간의 텐션과 AI 생성 콘텐츠의 시각적 재미가 더해져, 짧은 러닝타임에도 시청자의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몰입을 유도했습니다.

인사이트

다양한 밈과 캐릭터, 브랜드 메시지를 어떻게 하나의 광고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면 이 캠페인은 좋은 참고 사례가 될 수 있어요. 특히 MZ세대의 유머 코드와 사용 맥락을 정확히 이해한 브랜드가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짜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우체국] 내게 보답하는 예금, 우체국 예금

혹시 우체국의 로고에 ‘제비’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우체국은 이 숨은 디테일을 토대로 자사 예금 상품을 알리기 위한 재밌고 귀여운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로고 속 ‘제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광고예요.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속 제비는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는 존재로 묘사되는데요. 이번 광고는 그 설정을 현대적으로 각색해, ‘은혜 갚는 제비’라는 콘셉트를 광고 전반에 녹여냈습니다.

출처 유튜브 우체국

광고는 제비가 어느 날 우체국 로고 속 자신을 발견하는 장면으로 시작돼요. 그러고는 “우체국이 나를 로고로 써줬다니, 이제 내가 은혜를 갚을 차례!”라는 말과 함께 각양각색의 현대인들에게 보답의 선물을 전합니다. 열심히 일해 돈을 모은 사람에게는 예금 전액 보장 혜택, 부지런한 청년에게는 달달한 이자를 자랑하는 고금리 예적금, 고향을 지켜온 어르신에게는 전국 2,400여 개 지점의 접근성 좋은 금융 서비스를 전달하는 식이에요. 전래동화에선 박씨를 물어다줬다면, 지금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현대판 박씨’인 뱅킹 혜택으로 보답한 셈이죠.

에디터가 뽑은 포인트!

✅ 브랜드 로고에서 출발한 유쾌한 설정

우체국 로고 속 제비를 광고의 중심 캐릭터로 삼아 제비가 은혜를 갚는 동물로 나오는 전래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신선했어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익숙한 이야기를 차용한 덕분에 우체국이 지닌 정직, 성실, 보답 등의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드러냈습니다.

✅ 서사와 메시지의 정서적 결합

이 외에도 단순한 상품 소개가 아닌 ‘보답’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서사를 풀어낸 방식이 돋보여요.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이들을 ‘현대판 흥부’로 설정하고 그들에게 제비가 보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했죠.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뭉클한 감정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으며, 브랜드를 더 깊게 각인 시킬 수 있어요.

인사이트

이 광고는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철학을 서사 중심으로 풀어낸 사례예요. 사회적 메시지, 기능 안내 및 서술에 치중하느라 각인 효과는 부족했던 공공 및 금융 기관이라면 브랜드 로고나 철학에 숨겨진 스토리를 다시 꺼내어, 시대에 맞게 각색해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모델 중심 광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체와 스토리텔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6가지 사례들, 어떠셨나요? 이번 사례들에서 발견한 전략적 포인트를 참고해 다음 광고 기획에서 활용해 보세요.

토크 · 웹드라마형 PPL : 타겟의 공감을 자아내고 자연스러운 구매 여정을 보여주도록 협업하기

크리에이터 협업 : 브랜드 메시지를 드러내면서도 크리에이터 고유의 매력을 살리는 광고 기획하기

캐릭터 · AI 모델 활용 :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나 기술 기반 모델로 색다르게 메시지 전달해 보기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장 : 브랜드의 로고나 이름 같은 고유한 요소를 재해석해 신선한 광고 메시지로 연결해 보기

*외부 필진이 기고한 아티클입니다.

짱주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