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유튜브 트렌드

·

공유 사이트 목록
카카오톡

카카오톡

뉴스클리핑

#경제

소비자평가 1위는 새벽배송…최하위는 결혼서비스

국내에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벽시장 시장에 대한 평가가 가장 높았고 결혼 서비스가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부문별 시장이 얼마나 소비자 지향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평가한 ‘2024 소비자 시장평가지표’를 10일 공개했다. 40개 소비시장별로 1천명씩 4만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뢰·선택 가능·가격 공정성과 불만, 피해 정도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 지향성 점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65.7점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시장별 점수를 보면 새벽배송(71.8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건강기능식품(70.3점), 생활화학용품(70.2점), 일반병원 진료(69.7점), 항공 서비스(69.7점)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원문 보기


#금융

선진금융 시장서 꽃피우는 은행권…’K금융’ 위상 높인다

국내 금융기관들이 미국과 유럽, 홍콩 등 글로벌 금융허브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 그간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에 집중해온 국내 은행들의 사업 역량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금융중심지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최근 국제정세가 급변하면서 국내 은행들도 더 이상 동남아 시장에만 머무르면 안된다는 인식이 커졌다.

하나은행도 미국 관세에 대비해 현지에 직접 진출하려는 한국계 기업들한테서 기회를 찾고 있다. 특히 본사를 미국 동부에 두고 있는 하나은행USA는 LA 지역에 처음 진출한다. 하나은행의 미국 서부 지역 진출은 처음이다. 하나은행은 미국을 찾은 한국인 임직원들이 미국 한인사회에 편입되면서 현지 금융이 필요한 주요 고객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 원문 보기



유튜브

#채널트렌드

정서불안 김햄찌

– 최근 유튜브에서 개인의 감정 상태, 특히 불안·무기력·감정 기복 등 솔직한 속마음을 서사로 삼는 페르소나 콘텐츠가 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는 중

– 정서불안 김햄찌 채널은 ‘불안한 햄스터’를 메인 캐릭터로 설정하여 채널의 정체성 구축

– 주로 ‘힘들어도 참는 햄찌’, ‘사회생활하는 햄찌’, ‘울컥하는 햄찌의 속마음’ 등 짧은 러닝타임 내 높은 공감을 유도하는 소재가 특징

– 불안이라는 결핍 감정 자체를 브랜드화해, 공감 커뮤니티 중심의 성장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

#콘텐츠트렌드

테토/에겐 밈 소재 콘텐츠 증가

– 유튜브와 X(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테토(테스토스테론)’ vs ‘에겐(에스트로겐)’ 성격 유형 밈이 빠르게 확산

– 테토/에겐이 Z세대를 대표하는 하나의 성격 유형 대명사로 주목받으며 이를 활용한 Shorts 및 상황극 콘텐츠가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음

– 유형별 말투·표정 등이 밈화되어 있어, 연출 부담이 적고 반응 속도가 빠른 숏폼 포맷에 최적화된 캐릭터 유형으로 자리 잡는 중

– ‘에겐/테토 코어’라는 키워드로 확장되며 패션/뷰티 크리에이터들도 콘셉트 소재로 활용

👉 [연애 먹이사슬] 보러 가기

About Author